여름 쉼은 역시 우리 나이에는 계곡이 시원한 산이 최고죠! 바다도 좋지만 쉼이후 후유증 상당히 큽니다. 그건 쉬는것이 아니라 골병드는거 같아서 별로입니다. 그러나 젊은 나이에는 바다가 최고임을 부인하지 않겠습니다. 저역시 젊을땐 바다로 첨벙했죠! 지금은 산. ㅋㅋ 돌고 돌아가는 인생처럼 휴양지도 돌고 돈답니다
보기만해도 시원해지는 바다가 좋아요~해수욕은 별로 안좋아하지만 바닷가에서 바다멍~을 해도 힐링이었습니다. 그래서 유명한 해수욕장보다는 사람들이 많이없는 자갈밭바닷가를 찾아가는 편입니다. 서해와 동해에서 일출과 일몰 보는 재미도 쏠쏠하구요^^ 바닷가쪽 해산물음식들도 다 맛있어요~!!
요즘엔 길이 너무 좋아져서 산도 차로쉽게 갈수있어서 산을 좋아합니다.
특히 구례화엄사 갔던게 기억에 남네요.
절까지 가는길이 도로포장이 잘되있어 산책하듯 걸어가기 좋았고 옆에 계곡이 있어 물소리들으면서 가는것도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피톤치드가득한 나무와 풀과 바람을 느낄수있고
여름에도 얼음처럼 시원한 계곡물이 있는 산은 여름에 꼭 한번씩 가보길 추천합니다.
어릴 적부터 내내 물을 무서워했고, 수영 못하기로 둘째 가라면 서러운 맥주병이지만, 그냥 모래사장에 파라솔 깔고 앉아서 확 트인 바다와 해변을 아무 생각없이 바라보는 것만 해도 힐링이거든요. 코로나 때문에 2년 넘게 바다는커녕 물 구경 제대로 못했는데, 이번 여름에는 해수욕장, 못해도 계곡에는 꼭 한번 다녀올 참입니다.
저는 산이 좋아요~^^
어렸을 때 시골집 뒤에 바로 낮은 산이 있어서 여름에 더울 때 산에 가서 공부도 하고,
속상한 일이 있으면 산에 가서 앉아서 마음을 다스렸던 기억이 새로워서 산이 훨씬 좋답니다.
아버지가 친구나 친척에게 보증을 잘못 서주고 재산이 날아가는 슬픈 일들이 발생기도 해서 부모님이 자주 싸우시면 한창 공부해야만 하는 저에게 시름을 달래는 유일한 피난처는 집뒤에 산이었습니다...
소나무가 많아서 소나무사이로 비치는 저녁노을은 정말 좋았었지요~
아니, 그보다는 여름에 시원한 그늘과 바람이 더 그리울지도 모르겠네요...
산은 항상 저에게 푸근하게 등을 내어주며 기대게 하는 오래된 친구같습니다~~♡
여름바캉스는 뭐니뭐니해도 푸른 바다에 둘러싸여 시원한 바닷바람과 백사장 그리고 차르르르 파도에 씻기는 갯돌들...
바로 남도의 섬여행이 최고지요. 포인트가 따로없이 아무데서나 낚시대를 드리우면 올라오는 싱싱한 횟감 생선들...
한적하고 고즈넉한 밤바다와 별밤을 동시에 만끽하는 바닷가 캠핑. 아마 평생 기억되는 추억이 됩니다.
저는 올 여름에는 완도 청산도에 갑니다. 작년에 너무너무 좋았거든요.
시원한 숲과 계곡이 있는 산이 좋아요~
서울에 살아서 그런지
시원하고 맑은공기를 마음껏 느낄수 있는 산에서 캠핑해보는게 올해의 버킷리스트 입니다.
그래서 올해 여름휴가때 그렇게 해보려구요~!!
가족들과 여행은 갔지만,
텐트에서 자보는 캠핑은 처음이라
조금씩 캠핑용품을 사거나 빌리고 있는데 기대됩니다.
코로나로 마스크를 써서 일상에서도 너무 답답했는데
한적한 산에 가서 마스크벗고
새소리~ 물소리~ 바람소리~ 들으면서
상쾌하고 맑은공기를 힘껏 마셔보는 힐링을 꿈꾸고 있어요~
카톡 친추 완료했어요.
어려서는 무조건 바다가 좋다고 했어요
낭만적이고 해변가와 태양이 좋아서 그랬는데
나이가 들수록 산이 참 좋아요
가까운 산을 매일 가면서 이곳이 없었으면
내가 어쩔뻔 했나 싶게 아침에 눈뜨면
산의 맑은 공기와 새소리가 아른거려서 빨리 가고 싶고 그러네요
사람한테 지치고 살면서 몸과 마음이 힘들 때
왜 사람들이 자연을 찾는지 이제야 알거 같아요.
바다는 바라보기 좋구요
산은 직접 가는 게 좋아요
바다는 망망하달까 너무 단순하게 느껴지는 반면
산을 흙이 너무나 다양한 것들을 품고 있어서 굉장히 많은 것들을 생각하게 해요.
그냥 바라보기엔 바다가 좋지만 산은 보기도 좋고 정상에 가면
성취감도 있고 내 심폐기능도 좋게 해주니 이래 저래 따지면 산이 더 좋아요.
나이 드니 공기도 따지게 되는데 일단 산에 가서 느껴지는 피톤치드 상큼한 공기 자체가 저를 건강하게 젊어지게 해주는 거 같아요.
앉아서 바다보며 커피마시는 정도로 바다가 좋으면, 산은 직접 두발로 걸으며 눈으로 바라보며 좋아요.
항상 있는 그 자리에서 나를 기다리는 산은 익숙해지면 생활이 건강해지고, 내몸이 건강해지고 나아가 삶 전체가 정화되네요.
지평선이 보이는 평야가 고향이라 그런지 저는 바다입니다.
산 싫어하진 않지만 탁 트인 바다가 좋아요. 넓게 펼쳐진 바다를 보면 숨통이 틔이는 기분이고 바다바람에 실려오는 짭쪼름한 바다냄새도 너무 좋아요.
에메랄드 산호빛 바다 보면서 아무 생각 없이 앉아만 있어도 스트레스가 날라가는 기분입니다.
망망대해로 펼쳐진 바다는 보는 순간부터 가슴이 확 트이고 파도라도 치면 내마음속 찌꺼기까지 다 부서져 나가는 느낌..
바다는 사시사철 똑같을 때가 단 한번도 없더군요.
거기다 우리 나라는 남해 동해 서해 바다색이 모두 달라요. 주변 풍경도 다르구요.
봄 여름 가을 겨울 같은 해변 같은 바다 물색이라도 계절에 따라 다른 색이구요.
멍 때리며 하염없이 바다 바라보며 커피 마시는게 너무 행복해요
짭쪼름한 비리비리한 바닷바람 맞으며 회랑 소주마시는것도 너무 좋고요.
바다 생각 하며 글 쓰다 보니 갑자기 회먹고 싶네요
음..바다보고 싶네요.
바다!
코로나로 함께 찾아온 둘째가 벌써 세살이네요~
코로나 조심한다고 그동안 집콕만 하다.. 지난주 태어나서 바다를 처음 가 봤어요^^
끝없이 펼쳐진 바다를 보고 아이가 "진짜 최고^^"라고 어찌나 환호하던지!!
출렁출렁이는 파도도 처음 느껴보고 끝없이 펼쳐진 바다! 모래사장에서 모래놀이, 고동, 꽃게 등 바다 생물들 잡으면서 하루 종일 바다체험한 아이가 여름에 어디가고 싶냐고 물으면 꼭 바다!!하며 바다 노래를 부르네요!
아이들의 행복해하는 모습만 봐도 배부른 엄마는 올 여름 바캉스 또 바다로 계획하고 있네요~ 바다로 떠날래요~
바닷물에서 물놀이도하고 재미있게 놀고싶어요
남도장터에서 싱싱한 식재료 준비해서 캠핑하러 산으로 GO GO~~!!
특히 남해안쪽 해수욕장은 소나무그늘 밑에 텐트치고 독서와 휴식으로 보내고 싶네요
올 휴가가 계획대로 이루어졌음 좋겠네요
개울물에 발 담그고 수박한입 깨물면 여름아 가라~~
피톤치드는역시 산이예요
머리속 잡념잊고 느릿느릿 걷다보면
마음도건강해져요
올여름은 풀벌레소리들리는 산으로갑시다
진도로 여름휴가 가고 싶어요
코로나도 어느정도 안정되어 가고 있어 온 가족들과 함께 마음이 뻥 뚫리는 바다에 가서 해수욕도 하고 모래성도 쌓고 동심으로 돌아가고 싶어요.
재충전의 시간을 바다에서 갖고 싶습니다. 바다야 기다려! 내가 간다!!!
바닷바람 맞으며 더위를 날리고싶네요
바다는 여름에만 즐기며 들어갈 수 있으니
저는 바다바다! 바다로 가겠어요^^
산이 부른다 계곡이 부른다~~~!!!!
자주들여다보며 속속들이 알차게구매하고있답니다. *마켓에서도 구매도합니당.
언젠가부터 판매창이뜨더군요.
육해공 다있고 넘좋아요.
앞으로도 알찬농수산물들 잘부탁드립니다.
6년전 전남으로 이사와서 동네 뒷산을 시작으로 무등산, 월출산, 두륜산, 지리산등등 등산 계획을 하고 있어요
코로나와 함께사는 요즘 올 여름은 가족과 월출산에 있는계곡으로 휴가 갈거예요
훨씬 쾌적하고 피톤치드 나오는 곳에서
제대로 힐링이 될 수 있습니다.
여름하면 바다죠!!
시원하죠
가슴 뻥 뚤리는 숲 내음, 아~~~
매일 건물안에서 일만하니 가슴이답답하네요
시원한 바다보면 가슴이 펑 !
그리고 곧 군대갈 아들과 좋은 추억 만들어주고싶어서 이번에는 꼭다녀올려구요 아들과 단둘이^^
코로나로 인해 임신, 출산 때문에 방콕였는데 이번 여름에는 아이와 함께 우리가족 첫 나들이로 바다갈 예정입니다~!!
그러므로 여름에는 바다로 고고씽~~~^^
맘껏 웃을수 있거든요^^ 흐르는 물소리~계곡이면 더 좋지만요~
또 산은 메아리도 칠 수 있구요~ 땀 흘리며 올라가서 더 큰 세상을 바라보며 더 큰 꿈을 꾸게 해준답니다!
여름과 봄 산은 세상을 편하고 시원하게 만들어주는 요숨쟁이같아 좋아여ᆢ
바다가 짱!!
이열치열
산이 있어서 맑은 공기를 누려요
시원한 그늘에 앉아 조용히 책도보며 나만의 시간을 보내며 산책하며 힐링도되고 올여름 휴가는 산으로 고 고~
여름에는 바다요
낮에는 시원하게 물놀이
밤에는 시원한 음료에 밤바다구경
오
생각만해도 입가가 올라가네요
바다에서 불어오는 바람과 파도소리, 바다냄새가 벌써부터 기다려집니다!
산은 봄여름가을겨울 가능하지만 시원한 바다에 퐁당 빠지는 여름에만 가능하니깐요.
아이가 바다에가면 너무 행복해해요
여름 바다는 가족의 행복이예요
산 속 깊은 곳에 물 흐르는 계곡에서 시원하게 발 담그고, 전에 막걸리 한잔이면 더위가 싹 달아나죠~~
특히 구례화엄사 갔던게 기억에 남네요.
절까지 가는길이 도로포장이 잘되있어 산책하듯 걸어가기 좋았고 옆에 계곡이 있어 물소리들으면서 가는것도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피톤치드가득한 나무와 풀과 바람을 느낄수있고
여름에도 얼음처럼 시원한 계곡물이 있는 산은 여름에 꼭 한번씩 가보길 추천합니다.
시원하고 상쾌하고 공기도 맑고 산이 최고!!
말만 들어도 마음과 가슴이 확 트이는 바다에 가서 스트레스도 날려 버리고 기분전환도 되는 바다로 가고 싶습니다!!!
어렸을땐 바다가 좋았는데, 나이가 드니 점점 푸르른 나무가 좋아요~~
맑은공기 마시며 산에서 휴식을 취하고싶어요~~♡♡
어렸을 때 시골집 뒤에 바로 낮은 산이 있어서 여름에 더울 때 산에 가서 공부도 하고,
속상한 일이 있으면 산에 가서 앉아서 마음을 다스렸던 기억이 새로워서 산이 훨씬 좋답니다.
아버지가 친구나 친척에게 보증을 잘못 서주고 재산이 날아가는 슬픈 일들이 발생기도 해서 부모님이 자주 싸우시면 한창 공부해야만 하는 저에게 시름을 달래는 유일한 피난처는 집뒤에 산이었습니다...
소나무가 많아서 소나무사이로 비치는 저녁노을은 정말 좋았었지요~
아니, 그보다는 여름에 시원한 그늘과 바람이 더 그리울지도 모르겠네요...
산은 항상 저에게 푸근하게 등을 내어주며 기대게 하는 오래된 친구같습니다~~♡
바로 남도의 섬여행이 최고지요. 포인트가 따로없이 아무데서나 낚시대를 드리우면 올라오는 싱싱한 횟감 생선들...
한적하고 고즈넉한 밤바다와 별밤을 동시에 만끽하는 바닷가 캠핑. 아마 평생 기억되는 추억이 됩니다.
저는 올 여름에는 완도 청산도에 갑니다. 작년에 너무너무 좋았거든요.
겨울바다는 너무 춥고 역시 여름 낭만은 파란바다와 지글거리는 모래사장 아닐까요!
산도 좋지만 봄가을에도 충분히 즐기기 좋고 여름산은 벌레가 드글거려서 피하게 되더라구요. 모기도 많아 가렵구요.
여름 바다는 물 위에서 둥둥 떠있는 것 만으로도 마음이 시원해지고 스트레스가 확 씻겨 내려갈 거 같아요!
나무그늘 밑에서 쉬고 새소리로 듣고 시원란 계곡물에 발 담그고
맛있는 수박도 먹고 얘기도 나누면 무더위는 저 만큼 물러가고
스트레스도 풀리지 않을까요
올 여름은 시원한 계곡이 있는 산에서 보내고 싶어요
푸루른 신록과 계곡!! 산에 가서 계곡 물에 발 담그며 맑은 공기 마시며 쉬고 오고 싶어요!!!
제발 산과 바다 어디든지 좋으니 가게 해주세요 🙏🙏🙏
홀수 해에는 산,
짝수 해에는 바다로 갑니다
그래서 올 여름에는 바다로 갑니다^^
뜨거운 태양을 피할 수 있는 산속 계곡이 좋아요
시원한 물과 그늘이 있어서 더위를 많이 타는
우리 가족에겐 산이 최고입니다^^
시원하고 보다 여유로운 산으로 !!
바다 들어갔다 나오면 몸이 찝찝 ㅋㅋ
바람소리, 물소리, 새소리 자연의 노래가 들리는
'산'이요♤♤♤
갑자기 찾아온 병마와 힘겹게 투병중이신 아버지를 모시고 산과 바다 어디든 가고 싶네요!
올 여름에 무등산이나 월출산 놀러가야겠습니다!!
시원한 바다물에 풍덩 풍덩
서울에 살아서 그런지
시원하고 맑은공기를 마음껏 느낄수 있는 산에서 캠핑해보는게 올해의 버킷리스트 입니다.
그래서 올해 여름휴가때 그렇게 해보려구요~!!
가족들과 여행은 갔지만,
텐트에서 자보는 캠핑은 처음이라
조금씩 캠핑용품을 사거나 빌리고 있는데 기대됩니다.
코로나로 마스크를 써서 일상에서도 너무 답답했는데
한적한 산에 가서 마스크벗고
새소리~ 물소리~ 바람소리~ 들으면서
상쾌하고 맑은공기를 힘껏 마셔보는 힐링을 꿈꾸고 있어요~
어려서는 무조건 바다가 좋다고 했어요
낭만적이고 해변가와 태양이 좋아서 그랬는데
나이가 들수록 산이 참 좋아요
가까운 산을 매일 가면서 이곳이 없었으면
내가 어쩔뻔 했나 싶게 아침에 눈뜨면
산의 맑은 공기와 새소리가 아른거려서 빨리 가고 싶고 그러네요
사람한테 지치고 살면서 몸과 마음이 힘들 때
왜 사람들이 자연을 찾는지 이제야 알거 같아요.
바다는 바라보기 좋구요
산은 직접 가는 게 좋아요
바다는 망망하달까 너무 단순하게 느껴지는 반면
산을 흙이 너무나 다양한 것들을 품고 있어서 굉장히 많은 것들을 생각하게 해요.
그냥 바라보기엔 바다가 좋지만 산은 보기도 좋고 정상에 가면
성취감도 있고 내 심폐기능도 좋게 해주니 이래 저래 따지면 산이 더 좋아요.
나이 드니 공기도 따지게 되는데 일단 산에 가서 느껴지는 피톤치드 상큼한 공기 자체가 저를 건강하게 젊어지게 해주는 거 같아요.
앉아서 바다보며 커피마시는 정도로 바다가 좋으면, 산은 직접 두발로 걸으며 눈으로 바라보며 좋아요.
항상 있는 그 자리에서 나를 기다리는 산은 익숙해지면 생활이 건강해지고, 내몸이 건강해지고 나아가 삶 전체가 정화되네요.
지평선이 보이는 평야가 고향이라 그런지 저는 바다입니다.
산 싫어하진 않지만 탁 트인 바다가 좋아요. 넓게 펼쳐진 바다를 보면 숨통이 틔이는 기분이고 바다바람에 실려오는 짭쪼름한 바다냄새도 너무 좋아요.
에메랄드 산호빛 바다 보면서 아무 생각 없이 앉아만 있어도 스트레스가 날라가는 기분입니다.
망망대해로 펼쳐진 바다는 보는 순간부터 가슴이 확 트이고 파도라도 치면 내마음속 찌꺼기까지 다 부서져 나가는 느낌..
바다는 사시사철 똑같을 때가 단 한번도 없더군요.
거기다 우리 나라는 남해 동해 서해 바다색이 모두 달라요. 주변 풍경도 다르구요.
봄 여름 가을 겨울 같은 해변 같은 바다 물색이라도 계절에 따라 다른 색이구요.
멍 때리며 하염없이 바다 바라보며 커피 마시는게 너무 행복해요
짭쪼름한 비리비리한 바닷바람 맞으며 회랑 소주마시는것도 너무 좋고요.
바다 생각 하며 글 쓰다 보니 갑자기 회먹고 싶네요
음..바다보고 싶네요.
코로나로 함께 찾아온 둘째가 벌써 세살이네요~
코로나 조심한다고 그동안 집콕만 하다.. 지난주 태어나서 바다를 처음 가 봤어요^^
끝없이 펼쳐진 바다를 보고 아이가 "진짜 최고^^"라고 어찌나 환호하던지!!
출렁출렁이는 파도도 처음 느껴보고 끝없이 펼쳐진 바다! 모래사장에서 모래놀이, 고동, 꽃게 등 바다 생물들 잡으면서 하루 종일 바다체험한 아이가 여름에 어디가고 싶냐고 물으면 꼭 바다!!하며 바다 노래를 부르네요!
아이들의 행복해하는 모습만 봐도 배부른 엄마는 올 여름 바캉스 또 바다로 계획하고 있네요~ 바다로 떠날래요~
산은 봄가을산이 좋고 겨울산은 또 아름답죠.
헌데 여름산은 벌레랑 땀이랑 핑 도는 어지러움이 따라옵니다.
바다를 배경으로 카라반있는 곳이 최오고.
전복도 구워먹고 라면도 끓여먹고 새우도 구워먹고.
바다구경도 하고 마무리까지 아름다운 바다바다.
왜냐면 바람도 시원하고 바다냄새도 좋고 그앞에서 회에 소주먹는것도 너무 좋거든요.
그치만 산이 좋을때도 있어요.
산에서 그늘아래서 캠핑장에 고기꾸워먹는건 너무 행복이에요.
바다 산♥
야~아 !!! 바다 다~아~~~풍~덩
시원한 바다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