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킬로 주문했는데 1키로씩 소분포장되어있어 바로 냉동보관했어요 .저울에 재봤는데 50~70그램정도씩 부족했어요.총 300그램이상 부족ㅠ
한봉지뜯어 보니 급냉해서 싱싱하고 13개정도 크고 작은게 들었어요.
비닐과 지느러미만 제거하고 굵은소금 뿌리고 내장체로 칼집내어 에프에 200도에 15분씩 뒤집어가며 바싹구우니 기름칠없이도 내장자체 기름이 나와 기름이 자글자글해서 고소했어요.
전혀 비리지도 않으니 아이들도 신랑도 머리에 가시까지 맛나게 먹었어요. 8개 굽고 5개는 무깔아 조림했더니 완전 밥도둑!!
무조림은 먹느라 정신없어 사진 못찍어 구워먹은 사진만 남아 아쉽네요.
그래도 에프에 돌려먹은 전어가 제일 맛나요.
이번주 시댁에 고구마캐러갈때 가져가서 구워먹을거에요.
싱싱하고 좋은 전어 쿠폰써서 싸게사서 푸짐하게 먹습니다.
남도장터는 정말 단골될듯요.
실패하지 않아요~~많이들 구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