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역 하면 진도가 가장 유명하죠.
지난번에 구매해서 먹었던 완도 미역도 나쁘지는 않았지만
이번에는 진도 돌미역이 더 맘에 끌려서 주문해보았습니다.
사실 아직 요리해서 먹어보지 않았기 때문에 첫인상만 적어보려고 합니다.
상품 포장 상태는 매우 좋았어요.
사실 좀 놀라긴 했지만요.
박스가 너무 커서 가야금(?)이 온 줄 알았다니까요.
박스를 해체하고 나니 안에 본 포장 박스가 또 있었어요.
결국 이중으로 안전하고 꼼꼼하게 포장이 되어있었던거죠.
일단 꾸덕꾸덕하니 건조 상태는 좋네요.
돌미역이다보니 소각미역과 달라서 제가 좋아하는 미역귀도 그대로 있구요.
맛있기를 바라며 작게 잘라 소분해서 보관해두니 맘이 뿌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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